치아상식

치실 종류 및 올바른 사용법 @대치동 치과 연세정원치과

jwdental 2024. 8. 22. 02:34

 

청결한 치아관리를 위해서는 양치질이 기본입니다. 보통 기본적으로 하루에 두 번 이상이 권장되고요. 하지만, 칫솔질만으로는 적절한 관리가 어려워 충치와 치주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. 요즘에는 다양한 구강관리 용품이 나오니 본인에게 적합한 제품을 찾아보시면 도움이 될 겁니다.

 

오늘은 그 중에서 많은 분들이 사용하고 계시고, 그 효과가 좋은 치실에 대해서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. 치실은 치아 사이 틈새를 닦는데 용이하고 치아 사이 공간이 벌어지지 않는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.

 

종류를 좀 나누어 살펴보면,

왁스 치실 :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쓰이며 왁스로 실을 코팅해서 끊어짐이 덜합니다. 민트나 불소가 함유된 제품도 있습니다.

무왁스 치실 : 실에 왁스를 입히지 않은 제품으로 상대적으로 가는 치실입니다. 치아 사이가 촘촘한 경우에 용이하지만 잘 끊어집니다.

 

테이프형 치실 : 테이프처럼 납작하고 넓게 만든 제품입니다. 소재는 테플론을 사용하는데 미끄러운 표면으로 통과가 쉬워 치아에 치실이 잘 걸리거나 하시는 분 또는 초보자 분들께 권해드려요.

스펀지형 치실 : 보기에는 일반 치실과 동일해 보이지만 침이 닿으면 스펀지처럼 부푸는 치실입니다. 표면적이 넓어져 치태제거가 쉽고 잇몸 자극이 적은 것이 장점입니다. 치아사이 공간이 넓은 분들께도 좋습니다.

 

손잡이형 치실 : 대문자 P 또는 Y처럼 생긴 손잡이에 치실이 장착되어 있어 사용이 편리합니다. 외부에서나 아이들이 쓰기에도 좋습니다.

 

다음으로는 치실 사용법에 대해서도 알아볼 텐데요. 아래 내용은 국가건강정보토털에서 제공되고 있는 내용입니다.

 

· 치실을 30~40cm 정도의 길이로 자른 후, 양쪽 손 중지에 감아서 고정합니다.

· 엄지와 검지를 이용하여 2~3㎝ 간격으로 잡아줍니다.

· 치실을 앞뒤로 조심스럽게 움직이면서 치아 사이에 넣습니다.

· 치아 옆면에 붙여 C자형으로 위아래로 훑으면서 치태*와 음식물 찌꺼기를 제거합니다.

* 치태: 치아 표면에 생기는 끈적한 세균막으로, 양치질로 제거하지 못하면 무기질과 결합하여 단단한 치석으로 변함.

· 억지로 힘을 주면 피가 날 수 있으므로 천천히 조심해서 사용하고, 한 번 사용한 치실은 버립니다.

 

[출처] 대한민국 정책브리핑( www.korea.kr)

사람들은 어떤 치실을 사용하는지 궁금하여 네이버쇼핑에서 치실을 리뷰 많은순으로 검색해보니, 치간칫솔이 첫번째로 나오네요. 두번째가 손잡이형 치실. 일반적인 왁스형 치실이 제일 많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틀렸습니다 ㅠ 가격대도 낮은 가격에 대량으로 구매하는 것과 이태리 수입제품 등이 상위에 있는 것을 보니 실속형 아니면 아주 고급형의 양극화 현상이 있는 것 같네요.

 

저도 이런 저런 치실들을 많이 써보는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선호도가 생기더라구요. 여러분들도 본인에게 잘 맞는 치실 찾으셔서 건강한 구강관리 하시기를 바랍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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